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일제 강점기의 식민사관

Profile
:맥노턴

조선사편수회 - 1916년 1월. 조선총독부산하 한국역사를 식민통치에 부합하도록 기술하기 위해 수립된 단체

이완용, 권중현, 박영효, 이윤용 등이 참여하여 식민지 사관을 적용하여 우리의 역사를 편찬하기 시작

 

제1명제. 한민족은 분열하기를 좋아한다. 항상 다투고 싸워서 분열하기 좋아한다.

- 하지만, 우리는 국가의 흐름을 보더라도 통합과 발전의 역사다. 부족의 통합과 귀족과 왕의 통합... 붕당정치 또한 발전적 토론의 역사다.

제2명제. 한민족은 항상 사대를 한다. 즉, 큰 나라에 기대어 산다.

- 강대국의 힘에 기대는 민족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지만... 지금의 우리는 미국이라는 강대국의 영향력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식민지 사관으로 성장한 우리의 어두운 역사의 일부이다.

 

이러한 명제를 바탕으로 식민지 사관에 젖어있는 20세기 스타일의 한국 역사가 지금껏 자리잡고 있다는 것이 항상 개탄스럽다.

 

도올의 우리는 누구인가를 보며... 메모.

Profile
:맥노턴
레벨 31
419281/
-21%
McNorton & Education Lab.
Director
작성자의 다른 글
댓글
0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7 맥노턴의이야기 시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08.06.09 14463
46 *바른우리말* [맞춤법] 파란색? 파랑색? 빨간색? 빨강색? 06.04.09 11512
45 맥노턴의이야기 4월의 시 - 조지훈 08.06.09 11294
44 *바른우리말* 상상플러스에 나온 단어 07.01.07 10880
43 *바른우리말* '개발'과 '계발'의 차이 06.03.21 10579
42 함께읽을이야기 왕자와 꽃씨 06.09.29 10521
41 맥노턴의이야기 '조폭의리는 진정한 의리가 아냐' 법원의 훈계 08.09.30 10477
40 함께읽을이야기 사랑의 매 06.09.29 10199
39 함께읽을이야기 혈우병을 이겨내고 06.09.29 9645
38 함께읽을이야기 노부부의 선행이 맺은 커다란 열매 06.09.29 9597
37 *바른우리말* 요즘 사용되는 우리 말. 05.09.10 9581
36 맥노턴의이야기 성공은 명사형이 아니다 - 윤도현 [2005.09.29] 07.07.27 9496
35 *바른우리말* 굵다 / 두껍다 05.09.10 9329
34 함께읽을이야기 지우개 달린 연필 06.09.29 9269
33 맥노턴의이야기 마음속의 반성/원망... (1) 02.08.31 9134
32 함께읽을이야기 지피지기(知彼知己) 06.09.29 8937
31 함께읽을이야기 거지마을 ‘꽃동네’ 06.09.29 8926
30 맥노턴의이야기 문화인의 공연장/영화관에서의 에티켓. 02.09.25 8806
29 맥노턴의이야기 뜨거울 때 때려라... 03.08.15 8787
28 함께읽을이야기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칼 06.09.29 8703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