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생활을 하면서 지켜야 할 것들을 꼭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운전 중 방향지시등 안켜고 차선 변경... 끼어들기...]
왜 운전할 때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으시는지 궁금합니다....
통계를 내보면, 값비싼 차들일 경우에 더더욱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습니다. 조금 간격이 있어보이면 갑자기 휙~ 들어와버리는데 얼마나 놀라게 되는지 아시는지요... 손가락 하나 까딱하면 되는걸....
우회전 차들도 그렇습니다. 좁은 차선에서 우회전 깜빡이 한번 켜주면 뒷차도 속도 줄이고... 도로로 진입할 때도 맘편히 할텐데...
혼자만 운전하는 줄 아시는가 봅니다!
[아이손잡고 무단횡단... ]
이게 뭡니까...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ㅡㅡ;
오히려 아이들이 "엄마~ 빨간불!" 하면서 엄마 손을 잡아 당기더군요...
[군것질을 하면서 걷는 중고생들의 뒷모습]
앞서 걷는 중고생들의 손에는 귤이 들려 있었다.
그 학생들의 뒤에는 귤껍질들이 일렬로 늘어서 있었다...
아무렇지도 않게
쓰레기를 버리면서 걷는 모습...
일부의 모습이리라... 하지만, 학원가의 보도를 걷노라면...
너무나 많은 쓰레기들에 넋을 놓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