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멀고먼 옛날, 안드로메다 3 성운 근처의 혹성에서는
월드와이드웹 서비스의 공지사항(Notice)을 전달하기 위해 웹브라우저보다 작은 윈도우를 띄워 알리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안드로메다 혹성에서도 팝업 윈도우는 꼭 필요한 하나만 오픈했으나...
전쟁을 좋아하고 폭력적인 지구인들은 팝업윈도우를 저렇게 줄맞춰서 띄우는 방법으로 고도의 스트레스를 통해 능률을 떨어뜨리는 새로운 공격무기를 개발하였으니...
바로, 차세대 나이스였다...
- 팝업 윈도우는 2개 이상 넘어가면, 목적 달성을 방해한다고 인식하여 읽어보지도 않고 닫아버린다는 사실을 과연 모르는 것일까?
삼성SDS 아마추어 개발자들 같으니라구...
맥노턴.
개발자들이 당신에게 뭔가를 공지할 이유는 없잖습니까?
팝업의 위치나 UI가 문제라면 본문을 수정하셔야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