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스마트폰에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 ‘캘린더’는 필수 앱이 아닐까 싶다. iOS/안드로이드 모두 자체적인 캘린더가 제공되지만, 왜 그렇게 만든건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만족스럽지 않은 것이 현실…
캘린더만 해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 단연 으뜸인 (다른 앱은 깔아 볼 필요도 없는) 앱이 있으니… 바로… DigiCal 이다.
다른 앱은 설치할 필요가 없다. 이 앱을 찾기위해 5가지의 캘린더를 내려받아 적응해보려 노력했지만, 결국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 그만큼 편리하고, 미려하고, 군더더기 없는 안정성을 제공하는 앱이다.
플레이스토어에서 DigiCal을 검색하면 무료와 유료 앱을 내려받을 수 있는데, 무료앱은 광고가 보여진다. 친절하게도 설치 후 7일간은 보이지 않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Digical+ 유료앱은 광고도 없고, 부가기능이 제공된다.
좌우 스크롤로 스케쥴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기 좋은 위젯을 이용하면, 앱을 실행하지 않고도 깔끔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런 완벽한 앱을 킬러앱이라 하던가?
더 이상 유용한 캘린더를 찾아 방황하지 말고, DigiCal에서 정착하자. iOS를 사용하던 분들이라면, Plan&Note 같이 미려하고 기능 많은 캘린더를 구글플레이스토어에도 있으려니~ 하고 백날 찾아봤자 이 이상은 없다. 시간 낭비다.
생산성을 높여보자. 맥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