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은 단순히 회의의 횟수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정보의 양을 늘리고 흐름을 만드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진심으로 반응해주는 과정이 인디스쿨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말보다 글로 전달되는 정보이기에 더 신중하고 사뭇 진지한 분위기의 대화가 이루어지지만, 글이라는 매체 덕분에 오래도록 남아 더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정보로 남아 있습니다.
가벼운 대화의 방법을 이용하면, 정보의 양도 늘릴 수 있을 뿐만아니라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어서 함께 일하고 동료와 동료, 교사와 아이들간의 갈등을 미리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