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스쿨은 대표운영자와 운영진의 민주적 절차에 의한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고, 다양한 세대와 새로운 리더들이 추구하는 가치관에 따라 변화하고 있습니다. 독단적인 의사결정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모두가 동의하는 만장일치제를 적용하여 다소 느린 걸음으로, 커뮤니티 모두를 놓치는 사람 없이 이끌고 갑니다.
다양한 세대가 한 표의 권리로 민주적 학교운영을 위해 함께 일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하고, 과거의 존중과 현재의 새로운 시도의 중심에서 서로간의 인간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협력하고 변화해 나가야합니다.
아울러, 급격히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전문가로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이들의 미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