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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리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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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노턴
아구, 우리 이쁜 광수...

내가 전화를 안받는다기 보다는...
뭐 할 때는 전화기에 관심이 없어져서리...
진동으로 해놓고 이불에 박아놓는 짓(?)을 종종 하지...

ㅎㅎㅎ...
요놈... 휴가라... 좋지...
맥주라도 한 잔 해야할 꺼인데...

1일부터라... 딱좋군... 28부터 방학이거덩... 크크크...
4,5,11일 빼고는 프리~ 라고 볼 수 있지...
후훗...

보고싶네... 본지 꽤 된 것 같은데...
제대도 이제 한 1년 못남았을라나?

후훗... 나오면 쏜다!
형아...


>전화를 해도 안받고.. 수신자 부담이어서 그런가? -_-;
>언제는 수신자 부담 맘놓고 하라구 그래놓구선~
>돈넣어도 안받고.. -_-;대체로 이런적은 별로 없지만..
>어쨌든 형한테는 연락이 잘 안되요~
>어디 이래서 군인이 연락하겠어요?
>
>그리고 왜이렇게 모습을 안보이세요~
>홈도 멋지게 만들어 놓고는 잘 쓰지 않구..
>바쁘셔서 그런가?
>
>가끔식 깜짝 놀라는건..
>별안간 홈페이지가 바뀌어 있는거~
>그런거죠.
>멋지게 바뀌어있어.. 새로운 내용도 갑자기 늘어서..
>(하긴 나도 갑자기 들어오니까...-_-; 군인이니까 이해해요~)
>어느새 이렇게 만들었나 싶지만..
>그뒤로 다시 사라지시니까..
>좀 적당히 사라지세요!! >_<
>잘 지내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내가 연락이 잘 안되는 곳에 있어서 형의 소식을 알 수 없어서
>하는 푸념인지도 모르겠네요..-_-a;;
>
>어쨌든 제 딴에는 전화도 걸고 홈페이지도 들락거리고..
>다움도 (정자실 사람들) 가입도 하고..
>(이건 왜? 회원가입을 안해주는거예요 -_-++)
>그래도 형의 소식을 알 수 없으니까..
>간만에 항의성명을 제출해봅니다~
>
>그럼 계속 바쁘고 즐겁게 사세요~
>글고 연락좀 하세요!!
>
>참.. 이번에 저 2차 휴가 나가요.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볼 수 있으면 봤으면 좋겠네요.
>분명히 말하지만.. 전 얻어먹을겁니다.
>집에서도 돈이 없으니.. 휴가나오지 말라는.. ㅠ_ㅠ섭섭한
>소리를 들으면서 나오는 휴가랍니다.
>놀아주는 사람 없으면 그냥 집에서 보내야 할지도.. -_-;;
>에이~ 설마 그럴일은 없겠지요.
>
>어쨌든 형아~ 안뇽~
>빨리 휴가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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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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