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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가이 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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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노턴
닭장에 터프가이 닭이 있었다.
그런데 터프가이 닭의 주인이 터프가이 닭을
잡아먹을 생각을 가지고 터프가이 닭이 있는
닭장 속에 들어갔다.
이때 우리의 터프가이 닭은 담배를 뻐끔
뻐끔 피우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닭 주인은 상당히 건방지다는
생각을 하면서 " 야 ! 어서 담배 꺼!"라고 닭
에게 말했다.
그러자 우리의 터프가이 닭,
주인을 천천히 째려보며 "내느은 니가 꺼라
하모 꺼야 되나∼?"
그후 터프가이 닭의 주인은 닭을 잡아먹기
위해 터프가이 닭의 털을 뽑기 시작했다.
그렇게 어느 정도 털을 뽑힌 우리의 터프가
이 닭이 주인에게 한마디한다.
"구렛나룻은 남기라∼."
그렇게 시간이 흘러 구렛나룻만 남겨 놓고
주인은 터프가이 닭의 털을 모조리 뽑았다.
그러고는 냄비에 물을 넣고 끊인 다음 터프
가이 닭은 끊인 물 속에 넣었다
얼마 후 주인은 잘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냄비 뚜껑을 열었다.
이때 그 속에 있던 우리의 터프가이 달이 주
인에게 하는 한마디, " 춥다! 문 닫아라∼."
놀란 주인
다시 뚜껑을 닫았다.
많은 시간이 지난 후
닭이 다 익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다시 냄비
뚜껑을 열어 봤다.
그리고 닭이 잘 익었는지 젓가락으로 터프가
이의 닭의 배를 몇 번 찔렀다
또 찔렀다.
갑자기 터프가이 닭이 하는 말
"고마해라 ! 마이 묵었다, 아이가∼,"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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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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