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한국? 기술한국? 좋아하시네...
과학 죽이기, 기술 죽이기, 이공계대학 죽이기에 혈안되어 있던 놈들은 다 어디서 머리 파묻고 숨죽이고 있는게냐? 정신나간놈들...
이제서야 과학한국? 웃기고 있네... 과학자들에게 연구비를 대느니, 부동산에 투자한다던 썩어빠진 정신을 가진 놈들이 왜 잠잠한거냐? 과학기술에서 돈 될 구석을 찾은겐가?
정부야말로 그런 정신나간 놈들에게 놀아나는 허수아비다. 수많은 기술을 가진 중소기업들 줄도산할 때, 정부는 뭐했나? 그 기술들이 지금 외국으로 팔려나가 역수입되고, 과학자들 외국으로 건너갈 때, 정부는 뭐했냔 말이다. 이제와서 육성한다고? 어이없는 놈들...
언론들도 한통속이다. 연구비 수십만원 식사비로 썼다고 공금 횡령한 범죄자로 보도하고... 수백억 뇌물로 바친놈들은 어찌저찌해서 그냥 묻어버리고... TV는 온통 연예인들판. 요 몇 년 사이 정부가 뭐라도 지시를 했는지 슬슬 과학프로그램들이 생겨나고 있는 실정...
판사, 검사, 변호사만 되면 돈방석에 앉을 것이라며, 온통 인문대학으로만 몰리는 현상. 부모들이 우선 반성할 일이다. 자식 판검사 만들어서 돈 잘벌게 하려고? 손에 기름묻히고 기계조이고 컴퓨터 앞에서 밤새우는 기술자, 과학자, 공학도들은 천하다고? 아직도 사농공상이냐?
이제서야 과학한국, 기술한국 외쳐봐라. 명맥 끊긴 이공계 학문이 저절로 이어지겠냐? 한심한 사람들... 외국으로 나간 특허들이 돌아오겠냔 말이다. 외국으로 나간 브레인들이 미쳤다고 들어오냐?
과학한국, 기술한국의 미래는 없다.
지금 이모양 이꼬라지로는 절대로 없다.
미래 자체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