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적당해야 보기 좋은 법이다.
과/유/불/급/ 이라 하지 않았는가... (과한 것이 부족한 것만 못하다)
또한, "폭군이 되더라도 백성을 굶기지 말라"했다.
이 두 가지는, 단순한 원리지만 결코 단순히 생각할 말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치솟는 물가로 인한 국민고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KBS사장을 해임하도록 행사하는 현정권과 청와대의 압력에 대해서는,
삼척동자라도 알 수 있는 뻔한 내용일게다...
얼마 되지않는 기간동안 정부가 해 온 수많은 실수는 5년간 해야 할 실수를 모두 망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심각한 수준이다.
실수를 만회하려고 하기는 커녕, 실수를 덮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이번 KBS사장의 해임 조장에서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작금의 국민은 "밥"만 먹고 사는 것이 아니다. 바로 생각의 "공유"를 통한 "여론"과 "정보"를 먹고 산다.
수많은 매체들이 존재하고 인터넷의 파워가 이야기되고 있지만,
아직도 공중파 TV방송이라는 매체는 연령, 지식수준, 지역적 공간, 시간을 초월하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
정부는 이런 강력한 TV라는 방송매체, 그중에서더 국영방송이라는 KBS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하고 있다.
이미 정부를 위한 포털로 불리는 '네이버'를 넘어서 '다음'까지도 대형 포털에도 영향력을 미치려는 정부는
국민의 밥줄인 '정보'를 장악하여 국민을 굶기려 하고 있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폭군이 되더라도 백성을 굶기지 말라"했다.
오랜 역사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백성은 배가 부르면, 폭정이라 하더라도 버텨나갈 수 있지만...
굶게 되면, 선정이라 하더라도 폭동을 일으키게 된다...
외침은 무력으로 막을 수 있지만,
굶주린 백성의 폭동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
과유불급이다.
"이렇게 지나치게 몰아치지 말고, 시간을 가지고 과오를 만회하면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설득해라"
백성을 굶기지마라.
"인터넷과 언론을 장악하여 백성의 밥줄을 끊지 마라. 백성이 굶주리게 된다."
세상을 하나도 모르는 이 무지한 사람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늘...
박식하고 훌륭하신 나랏님들은 모르시는지, 모른척 하시려는지...
'대부분의 백성들이 무지하여 임금의 말을 하늘의 뜻으로 받들던 시절은 100년 전에 지났다.'
:맥노턴.
과/유/불/급/ 이라 하지 않았는가... (과한 것이 부족한 것만 못하다)
또한, "폭군이 되더라도 백성을 굶기지 말라"했다.
이 두 가지는, 단순한 원리지만 결코 단순히 생각할 말이 아니다.
그리고 지금 나는 치솟는 물가로 인한 국민고를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다.
KBS사장을 해임하도록 행사하는 현정권과 청와대의 압력에 대해서는,
삼척동자라도 알 수 있는 뻔한 내용일게다...
얼마 되지않는 기간동안 정부가 해 온 수많은 실수는 5년간 해야 할 실수를 모두 망라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며 심각한 수준이다.
실수를 만회하려고 하기는 커녕, 실수를 덮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이번 KBS사장의 해임 조장에서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작금의 국민은 "밥"만 먹고 사는 것이 아니다. 바로 생각의 "공유"를 통한 "여론"과 "정보"를 먹고 산다.
수많은 매체들이 존재하고 인터넷의 파워가 이야기되고 있지만,
아직도 공중파 TV방송이라는 매체는 연령, 지식수준, 지역적 공간, 시간을 초월하는 강력함을 가지고 있다.
정부는 이런 강력한 TV라는 방송매체, 그중에서더 국영방송이라는 KBS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하고 있다.
이미 정부를 위한 포털로 불리는 '네이버'를 넘어서 '다음'까지도 대형 포털에도 영향력을 미치려는 정부는
국민의 밥줄인 '정보'를 장악하여 국민을 굶기려 하고 있다.
다시 이야기하지만, "폭군이 되더라도 백성을 굶기지 말라"했다.
오랜 역사를 보더라도 알 수 있다.
백성은 배가 부르면, 폭정이라 하더라도 버텨나갈 수 있지만...
굶게 되면, 선정이라 하더라도 폭동을 일으키게 된다...
외침은 무력으로 막을 수 있지만,
굶주린 백성의 폭동은 무엇으로도 막을 수 없다.
과유불급이다.
"이렇게 지나치게 몰아치지 말고, 시간을 가지고 과오를 만회하면서 국민을 안심시키고 설득해라"
백성을 굶기지마라.
"인터넷과 언론을 장악하여 백성의 밥줄을 끊지 마라. 백성이 굶주리게 된다."
세상을 하나도 모르는 이 무지한 사람도 이런 생각을 하고 있거늘...
박식하고 훌륭하신 나랏님들은 모르시는지, 모른척 하시려는지...
'대부분의 백성들이 무지하여 임금의 말을 하늘의 뜻으로 받들던 시절은 100년 전에 지났다.'
:맥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