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행이다.
존경하는 두 선배의 정상에서 모습이다.
연출한 사진이 아니라 우연히 뒤를 따르다가 잡은 사진...
볼 때마다 편안하고 그저 정겹다.
산에 올라서 풍경에 관련된 소재를 찾으려다보면, 정작 빈손으로 내려와야 할 경우가 많다.
풍경이건 산 아래 모습이건... 중턱에서는 온통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어, 정상에 오르지 않는 이상 건질게 없다고 봐야겠다. 야생화, 들풀, 버섯, 신기한 나무 같은 소재를 찾는다며야 무궁무진하겠지만...
산에 오를 땐, 카메라와 표준줌렌즈, 배터리와 메모리만 챙겨서 올라가는게 좋지 않나 싶다.
배낭형 카메라 가방이건 뭐건... 비추천이다. 힙쌕 가방에, 물, 오이와 함께 챙겨 올라가는게 최고다.
카메라는 대각선으로 메고, 장갑끼고... 발을 헛디뎌도 손이 안전하면 의외로 장비를 보호하기 쉽다.
풍경이건 산 아래 모습이건... 중턱에서는 온통 나무들에 둘러싸여 있어, 정상에 오르지 않는 이상 건질게 없다고 봐야겠다. 야생화, 들풀, 버섯, 신기한 나무 같은 소재를 찾는다며야 무궁무진하겠지만...
산에 오를 땐, 카메라와 표준줌렌즈, 배터리와 메모리만 챙겨서 올라가는게 좋지 않나 싶다.
배낭형 카메라 가방이건 뭐건... 비추천이다. 힙쌕 가방에, 물, 오이와 함께 챙겨 올라가는게 최고다.
카메라는 대각선으로 메고, 장갑끼고... 발을 헛디뎌도 손이 안전하면 의외로 장비를 보호하기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