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선생님..."
"응? 왜..."
"사랑의 열매말이에요...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것 맞죠?"
"그럼... 작은 사랑의 열매지만,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준단다..."
"그러면요... 선생님, 길가나 계단에 보면 엎드려서 손(펼쳐보이며), 이렇게 하고 있는 사람 있쟎아요..."
"그래..."
자신의 손바닥에 올려진 사랑의 열매를 쭉 내보이며...
"그 아저씨한테 이거 줘도 돼죠?"
어느 누가 이 아이를 작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 깨끗한 모습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 :맥노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7-22 04:46)
"응? 왜..."
"사랑의 열매말이에요... 어려운 사람 도와주는 것 맞죠?"
"그럼... 작은 사랑의 열매지만,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준단다..."
"그러면요... 선생님, 길가나 계단에 보면 엎드려서 손(펼쳐보이며), 이렇게 하고 있는 사람 있쟎아요..."
"그래..."
자신의 손바닥에 올려진 사랑의 열매를 쭉 내보이며...
"그 아저씨한테 이거 줘도 돼죠?"
어느 누가 이 아이를 작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너무 깨끗한 모습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 :맥노턴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2-07-22 0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