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두기는 집안에 하나 쯤 두고 써야 합죠. 메이커 스피릿이 폭발할 때는 자주 쓰려고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 인두 따로
- 무연납 따로
- 팁클리너 따로
- 집게 따로
- 테이블 위 멀티탭 따로
고장난 장난감이라도 고치려면 일년에 서너번은 꺼내게 되는데, 테이블 위도 한 상 차려야 하고, 아이들이 있을 땐 위험해서 늘 걱정이라 다들 잠들고 나서야 작업하게 됩니다. 저렴한 인두는 저절로 식어서 온도조절이 뜻대로 되지 않아서 터보를 살짝 눌러 온도를 올려줘야 하는 불편함도 있고...
간만에 유튜브를 열어보니, 요새 중국산 인두기의 가성비가 이렇게 좋네요. 팁만 사도 몇만원인데... 일체형이라 바로 꺼내서 작업하고 바로 치울 수 있으니... 와... 너무 좋아보입니다.
다음 달 용돈으로, 바로 주문할 예정이네요.
GVDA GD-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