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촛불을 켜기 시작한 것이 하루 이틀의 일은 아닐 터...
서울시 교육청 콘크리트 담장 앞에 모인 학부모와 아이들과 교사들...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건,
그 만큼 이유가 있을테고,
그 만큼 필요가 있을터인데...
커다란 봉지에 담긴 귤을 한 사람, 한 사람 나눠주시는 그 손길...
촛불을 흔드는 사람들의 뒷모습에서는
바라는 마음이 가득한데...
제발 귀를 열고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그런 마음...
종로3가에 보내야 하는 정치인들과 공무원들... (보청기 맞추러)
이젠 교육에까지...
일제고사일에 체험학습을 허락해준 7명의 교사...
파면과 해임...
도둑괭이샘도 그 중 하나...
함께 이야기와 함께 고통을 나누며...
술 잔을 기울이는 사람들...
밝은 웃음과 함께...
다시 이자리에서 이렇게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기를...
큰 목적을 위해서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한건 어쩔 수 없는 일...
그 뒤에는 숭고한 희생에 대한 모두의 공감과 모두의 존중, 영광...
하지만, 지금 이건 큰 목적을 위한 숭고한 희생인지...
누군가의 욕심을 위해 강요된 엄청난 낭비인지...
:맥노턴.
서울시 교육청 콘크리트 담장 앞에 모인 학부모와 아이들과 교사들...
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는건,
그 만큼 이유가 있을테고,
그 만큼 필요가 있을터인데...
커다란 봉지에 담긴 귤을 한 사람, 한 사람 나눠주시는 그 손길...
촛불을 흔드는 사람들의 뒷모습에서는
바라는 마음이 가득한데...
제발 귀를 열고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그런 마음...
종로3가에 보내야 하는 정치인들과 공무원들... (보청기 맞추러)
이젠 교육에까지...
일제고사일에 체험학습을 허락해준 7명의 교사...
파면과 해임...
도둑괭이샘도 그 중 하나...
함께 이야기와 함께 고통을 나누며...
술 잔을 기울이는 사람들...
밝은 웃음과 함께...
다시 이자리에서 이렇게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기를...
큰 목적을 위해서 누군가의 희생이 필요한건 어쩔 수 없는 일...
그 뒤에는 숭고한 희생에 대한 모두의 공감과 모두의 존중, 영광...
하지만, 지금 이건 큰 목적을 위한 숭고한 희생인지...
누군가의 욕심을 위해 강요된 엄청난 낭비인지...
:맥노턴.
겨울 야외촬영은 쉽지 않은 부분이 많다.
익서스 870is는 똑딱이(?) 카메라인데, 겨울 날씨에 야외에서 잘 동작하는 편이었다.
줌 기능이 실내에서보다 느려지거나 밀고 당길 때, 잠깐잠깐 멈추는 정도의 오작동이 있었지만,
이외의 기능들에는 만족스러웠다.
예상했지만, 보조광없이, 야간에 고감도 촬영에서 AF가 한번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첫 사진은 포커스를 일부러 다른 곳에 맞추고 촬영한 것이다.
인물의 편안한 표정을 촬영할 때는 똑딱이가 최고인듯 싶다. ^^;
Vivid, 노출보정-1/3, ISO800
익서스 870is는 똑딱이(?) 카메라인데, 겨울 날씨에 야외에서 잘 동작하는 편이었다.
줌 기능이 실내에서보다 느려지거나 밀고 당길 때, 잠깐잠깐 멈추는 정도의 오작동이 있었지만,
이외의 기능들에는 만족스러웠다.
예상했지만, 보조광없이, 야간에 고감도 촬영에서 AF가 한번에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첫 사진은 포커스를 일부러 다른 곳에 맞추고 촬영한 것이다.
인물의 편안한 표정을 촬영할 때는 똑딱이가 최고인듯 싶다. ^^;
Vivid, 노출보정-1/3, ISO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