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 = Client/Server 시스템.
NEIS는 Web DB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구성은 CS 와 마찬가지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위의 정의에 참고하십시오) 클라이언트 시스템이 있고, 서버 시스템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 웹브라우저
서버 = 웹서버 + 데이터베이스서버
가 되는 것이죠.
연결형태를 보자면
사용자(인터넷익스플로러) -> 인터넷 -> 웹서버 -> 데이터베이스서버
가 되는 겁니다. 대개 학교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한 대의 서버에 웹서버+데이터베이스서버 기능을 갖고 있죠. 따로 분리하는게 정석입니다.
사용자(클라이언트SW) -> 네트워크(or 인터넷) -> 데이터베이스서버
처럼 연결되는 CS 형태에서 광범위해지고 유행적인 형태이죠.
이런 방식의 편리한 점을 몇가지만 살펴보면,
1. 사용자는 별도의 Client 를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웹브라우저가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합니다.
2. 데이터베이스서버와 웹서버가 다른 망으로 분리되어 있고 웹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서버간의 연결이 정책적으로 제한된다면 보안이 매우 강화됩니다.
3. 데이터베이스서버는 별도로 분리되어 있으므로, 웹서버에 트래픽이 발생하면, 여러 대의 웹서버를 설치하여 트래픽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4. DoS 같은 크래킹시도로 웹서버가 파괴되어도 망에서 분리된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안전할 수 있습니다.
5. 웹브라우저 기반으로 각종 폼과 내용이 실시간 경신되므로 Client 의 업데이트가 필요 없습니다.
6. 인증이 강화되어 SSL 등의 보안모듈이 동작하게 되면, 웹서버와 사용자간의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도청이 어렵게 됩니다.
7. 웹서버는 인터넷 범위의 연결이 허용되므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접근(작업)이 가능합니다.
8. TCP/IP 프로토콜의 사용으로 웹서버와 데이터베이스서버 등에 방화벽이나 물리적인 네트워크 관리시스템이 기존의 시스템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새로운 프로토콜이 사용되면 이들 장비도 새로 개발되어야 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문헌에서 참고한 것이 아니라, 제가 쓴 글이므로 정정이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십시오)
웹DB 방식은 이런 편리하고 효율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범위한 다수의 접근이 필요한 서비스에 웹DB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시스템들이 전부 웹DB 방식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데이터가 수시로 경신되고, 신속한 입출력이 요구되는 곳에서는 CS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계신 그 CS의 형태는 아닙니다. (또 여기서 오해하실까봐, 조심...)
은행같은데는 숫자를 빨리빨리 입력해야 됩니다. 숫자만 있으면 되니까... 웹브라우저로 만들어진 건강기록부 같은 NEIS 그리드에 숫자 입력하는게 얼마나 불편하신지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선 웹을 사용하는게 엄청 불편한 일입니다. 그래서 자체개발된 클라이언트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현실적인 간단한 예로 인터넷 디스크 서비스의 하나인 팝폴더 같은 서비스는 웹상에서도 지원이되지만, 팝폴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더 많은 기능을 편리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되죠.
웹상에서 이미지며 텍스트들이 전송되어 날아오는 시간에, 클라이언트 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네트워크로는 변경된 데이터만 받아오기 때문에, 쌍방간에 큰 효율성을 가져옵니다. 보안 모듈이요? 프로그래밍 되면 됩니다.
그런 대안으로 나온 것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자바아시죠? ActiveX 도 아실겁니다. 이런것들이 이런 불편한 웹방식의 데이터 입출력을 도와줍니다. 자체 클라이인트를 웹브라우저에 내려받아 브라우저 화면에 마치 새로운 프로그램이 설치된 양, 실행되니다. 기업체에서는 이런 자바나 ActiveX 방식이 사용되고, 서버시스템에서 이를 지원하여 아무나 접근할 수도 없고, 매우 빠른 데이터 입출력이 가능하게 됩니다.
문제는, 브라우저와 PC의 성능에 따라 약간의 변수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되고... 하지만, 기술은 발전하고 있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방법들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바로 개발되면, 현존하는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애플이건 IBM호환이건... 팜파일럿이건... 핸드폰이건... 모두 가능합니다. ActiveX 로 개발되면 윈도우 기반의 OS에서는 모두 가능하죠.
이런 향상된 기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웹기반으로 입출력하게 만든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 점입니다. 얼마나 불편한데요. 혹시, 불편함을 못느끼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성적이며 통계입력하는데 PC에서는 네트워크타고 문자들만 왔다갔다 하는데... 화면이 수십번 경신됩니다. 반별자료 조회. 그걸 왜 누릅니까? 담임이 로그인해서 정보 관리한다는걸 알면, 자동으로 정보가 출력돼야지, 왜 그 조회버튼을 마우스로 누르고 있습니까?
이런 불편한 점들을 NEIS에서는 다양한 기술들로 극복해야 한다는 점을 웹DB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고, 골치아프게 만들어진 NEIS는 많은 개선이 요구됩니다. 기술이 부족하면 기술 있는 업체가 만들어야하구요. 세계최초가 곧 세계최고는 아닙니다. 차차 개선해 나간다는 말은, 현 정부체제로서는 언제 될지 모른다는 말과 같습니다. 말 나온김에 모든걸 제대로 원리원칙대로 최신 기술들을 적용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행정정보시스템(통칭 CS)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맥노턴.
NEIS는 Web DB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구성은 CS 와 마찬가지의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위의 정의에 참고하십시오) 클라이언트 시스템이 있고, 서버 시스템이 있습니다.
클라이언트 = 웹브라우저
서버 = 웹서버 + 데이터베이스서버
가 되는 것이죠.
연결형태를 보자면
사용자(인터넷익스플로러) -> 인터넷 -> 웹서버 -> 데이터베이스서버
가 되는 겁니다. 대개 학교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한 대의 서버에 웹서버+데이터베이스서버 기능을 갖고 있죠. 따로 분리하는게 정석입니다.
사용자(클라이언트SW) -> 네트워크(or 인터넷) -> 데이터베이스서버
처럼 연결되는 CS 형태에서 광범위해지고 유행적인 형태이죠.
이런 방식의 편리한 점을 몇가지만 살펴보면,
1. 사용자는 별도의 Client 를 설치할 필요가 없습니다. 웹브라우저가 클라이언트의 역할을 합니다.
2. 데이터베이스서버와 웹서버가 다른 망으로 분리되어 있고 웹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서버간의 연결이 정책적으로 제한된다면 보안이 매우 강화됩니다.
3. 데이터베이스서버는 별도로 분리되어 있으므로, 웹서버에 트래픽이 발생하면, 여러 대의 웹서버를 설치하여 트래픽을 제어 할 수 있습니다.
4. DoS 같은 크래킹시도로 웹서버가 파괴되어도 망에서 분리된 데이터베이스 서버는 안전할 수 있습니다.
5. 웹브라우저 기반으로 각종 폼과 내용이 실시간 경신되므로 Client 의 업데이트가 필요 없습니다.
6. 인증이 강화되어 SSL 등의 보안모듈이 동작하게 되면, 웹서버와 사용자간의 데이터가 암호화되어 도청이 어렵게 됩니다.
7. 웹서버는 인터넷 범위의 연결이 허용되므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접근(작업)이 가능합니다.
8. TCP/IP 프로토콜의 사용으로 웹서버와 데이터베이스서버 등에 방화벽이나 물리적인 네트워크 관리시스템이 기존의 시스템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새로운 프로토콜이 사용되면 이들 장비도 새로 개발되어야 합니다)
등이 있습니다. (문헌에서 참고한 것이 아니라, 제가 쓴 글이므로 정정이 필요하시면 말씀해주십시오)
웹DB 방식은 이런 편리하고 효율적인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범위한 다수의 접근이 필요한 서비스에 웹DB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모든 시스템들이 전부 웹DB 방식으로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데이터가 수시로 경신되고, 신속한 입출력이 요구되는 곳에서는 CS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고계신 그 CS의 형태는 아닙니다. (또 여기서 오해하실까봐, 조심...)
은행같은데는 숫자를 빨리빨리 입력해야 됩니다. 숫자만 있으면 되니까... 웹브라우저로 만들어진 건강기록부 같은 NEIS 그리드에 숫자 입력하는게 얼마나 불편하신지 알고 계실겁니다. 그런데선 웹을 사용하는게 엄청 불편한 일입니다. 그래서 자체개발된 클라이언트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현실적인 간단한 예로 인터넷 디스크 서비스의 하나인 팝폴더 같은 서비스는 웹상에서도 지원이되지만, 팝폴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더 많은 기능을 편리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되죠.
웹상에서 이미지며 텍스트들이 전송되어 날아오는 시간에, 클라이언트 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네트워크로는 변경된 데이터만 받아오기 때문에, 쌍방간에 큰 효율성을 가져옵니다. 보안 모듈이요? 프로그래밍 되면 됩니다.
그런 대안으로 나온 것들도 있습니다. 여러분 자바아시죠? ActiveX 도 아실겁니다. 이런것들이 이런 불편한 웹방식의 데이터 입출력을 도와줍니다. 자체 클라이인트를 웹브라우저에 내려받아 브라우저 화면에 마치 새로운 프로그램이 설치된 양, 실행되니다. 기업체에서는 이런 자바나 ActiveX 방식이 사용되고, 서버시스템에서 이를 지원하여 아무나 접근할 수도 없고, 매우 빠른 데이터 입출력이 가능하게 됩니다.
문제는, 브라우저와 PC의 성능에 따라 약간의 변수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되고... 하지만, 기술은 발전하고 있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방법들이 도입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자바로 개발되면, 현존하는 거의 모든 플랫폼에서 운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애플이건 IBM호환이건... 팜파일럿이건... 핸드폰이건... 모두 가능합니다. ActiveX 로 개발되면 윈도우 기반의 OS에서는 모두 가능하죠.
이런 향상된 기술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웹기반으로 입출력하게 만든다는게 이해가 가지 않는 점입니다. 얼마나 불편한데요. 혹시, 불편함을 못느끼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성적이며 통계입력하는데 PC에서는 네트워크타고 문자들만 왔다갔다 하는데... 화면이 수십번 경신됩니다. 반별자료 조회. 그걸 왜 누릅니까? 담임이 로그인해서 정보 관리한다는걸 알면, 자동으로 정보가 출력돼야지, 왜 그 조회버튼을 마우스로 누르고 있습니까?
이런 불편한 점들을 NEIS에서는 다양한 기술들로 극복해야 한다는 점을 웹DB에 대해 말씀드리면서 강조하고 싶습니다.
사용자를 배려하지 않고, 골치아프게 만들어진 NEIS는 많은 개선이 요구됩니다. 기술이 부족하면 기술 있는 업체가 만들어야하구요. 세계최초가 곧 세계최고는 아닙니다. 차차 개선해 나간다는 말은, 현 정부체제로서는 언제 될지 모른다는 말과 같습니다. 말 나온김에 모든걸 제대로 원리원칙대로 최신 기술들을 적용해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학교행정정보시스템(통칭 CS)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맥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