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중에 파워포인트나 인터넷 사이트, 멀티미디어 재생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럴 땐, 어쩔 수 없이 컴퓨터 앞에 붙어서 수업을 할 수 밖에...
그래서 궁리해 보았다. 컴퓨터 앞에 머물러 있지 않고 동선을 유지하면서 컴퓨터를 컨트롤 하는 방법을...
결론은, 무선 프레젠테이션 도구! (무선 포인터라고도 한다)
무선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제어하여 프레젠테이션을 돕는 도구를 찾기 시작했다.
여러 기종들과 비교끝에 도달한 결론! 국산 조이스테크의 X-pointer 2 (XP200TR)...
패키지는 가격에 비해(?) 무척 간단했다. 파우치, USB수신기, RF리모콘, USB연장케이블, 설명서, 여분배터리...
손에 적당히 들어오는 길이의 사이즈와 원래 클래식한 각진 디자인을 좋아하는 취향에 딱 어울리는 기종이었다.
고급 가죽케이스는 아니지만, X-pointer를 보관/휴대하기에 적합한 전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1) 키보드 컨트롤 - 위/아래 방향으로 커서를 이동할 수 있고, 파워포인트의 프레젠테이션 시작/종료(F5), 파워포인트로 프레젠테이션 중에 블랙스크린(B)으로 만들 수 있다. Page Up/Down 키도 지원한다.
(2) 마우스 컨트롤 - 마우스 왼쪽/오른쪽 버튼과 8방향 (4방향 버튼 중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됨) 마우스 포인터 이동, 길게 누르면 드래그&드롭도 가능하다.
(3) 레이저 포인터 - 레이저포인터가 가끔 궁할 때가 있는데, 프로젝션 TV나 화이트보드 앞으로 달려갈 필요가 없어졌다.
키보드와 마우스 컨트롤은 오른쪽 스위치로 전환 가능하다.
원격 마우스 컨트롤이 편리하다.
멀티미디어 재생시에는 재생 버튼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고 왼쪽 클릭 버튼만 누르면 재생이 된다. 웹브라우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므로 인터넷 자료나 플래시 자료의 재생 버튼을 눌러 재생하기도 원격으로 가능하다.
2.4GHz RF방식이라 방향성이 없다.
굳이 컴퓨터 쪽으로 포인터를 향하지 않아도 되므로 뒷짐지고 컨트롤하면 아이들의 시선을 흐트리지 않게 되어 좋다.
제한 거리도 충분하다.
교실 내의 어느 곳에서든 매우 잘 동작하였다. 물론 방향성 없이...
손에 딱 맞는 크기.
길이가 길어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지만, 길게 만든 이유가 있었다. 안정감있게 쥐어지므로 실수로 버튼을 누르거나 손에서 놓치는 일을 방지하였다. 또한 마우스 버튼과 키보드 버튼의 모양, 크기, 위치가 확연히 구분되므로 손의 감각만으로도 실수없이 컨트롤 할 수 있었다.
성능좋은 레이저포인터 기능도 있다.
가끔 궁할 때가 있었지만, 레이저포인터가 내장되어 있어 지시와 설명에 많은 도움이 된다. 참고로, 마우스포인터는 20초 이상 계속 누르고 있으면 저절로 꺼진다. (마우스 포인터로 지시할 때에는 계속 켜고 돌리고 밑줄긋는 것 보다는 특정 부분을 2~3초 고정해서 비추는 방법이 훨씬 좋다. 레이저로 혼란하게 지시하면 아이들의 집중에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한다)
이젠 컴퓨터 앞에 붙어서 허리 숙이고 마우스를 이리 저리 움직여가며 지시하지 않아도 된다. 교실 어디에 있든지 무선 포인터만 있으면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에,
1. 컴퓨터 앞에 서기만 하면 딴짓을 하는 아이 옆에 서서 수업 할 수도 있고,
2. 실험을 하다가도 설명을 위해 컴퓨터 앞으로 달려갈 필요도 없으며,
3. 멀티미디어 자료(말듣쓰, 음악, 영어 등)를 제시하기 위해 손에 들고있는 무언가를 들고 마우스까지 힘겹게 움직일 필요도 없게 되었다.
가격은 여러 기종들이 50,000~70,000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고, 고급 기종은 100,000이 넘는 것도 있다.
X-pointer 2 는 메모리 없는 모델이 66,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
성능은 매우 만족이다.
<아래 X-pointer 2의 스팩을 첨부한다>
(참고로, 난 X-pointer 2 제조사의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일 뿐, 그 이외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
:맥노턴.
이럴 땐, 어쩔 수 없이 컴퓨터 앞에 붙어서 수업을 할 수 밖에...
그래서 궁리해 보았다. 컴퓨터 앞에 머물러 있지 않고 동선을 유지하면서 컴퓨터를 컨트롤 하는 방법을...
결론은, 무선 프레젠테이션 도구! (무선 포인터라고도 한다)
무선으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제어하여 프레젠테이션을 돕는 도구를 찾기 시작했다.
여러 기종들과 비교끝에 도달한 결론! 국산 조이스테크의 X-pointer 2 (XP200TR)...
패키지는 가격에 비해(?) 무척 간단했다. 파우치, USB수신기, RF리모콘, USB연장케이블, 설명서, 여분배터리...
손에 적당히 들어오는 길이의 사이즈와 원래 클래식한 각진 디자인을 좋아하는 취향에 딱 어울리는 기종이었다.
고급 가죽케이스는 아니지만, X-pointer를 보관/휴대하기에 적합한 전용 파우치가 제공된다.
(1) 키보드 컨트롤 - 위/아래 방향으로 커서를 이동할 수 있고, 파워포인트의 프레젠테이션 시작/종료(F5), 파워포인트로 프레젠테이션 중에 블랙스크린(B)으로 만들 수 있다. Page Up/Down 키도 지원한다.
(2) 마우스 컨트롤 - 마우스 왼쪽/오른쪽 버튼과 8방향 (4방향 버튼 중 두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됨) 마우스 포인터 이동, 길게 누르면 드래그&드롭도 가능하다.
(3) 레이저 포인터 - 레이저포인터가 가끔 궁할 때가 있는데, 프로젝션 TV나 화이트보드 앞으로 달려갈 필요가 없어졌다.
키보드와 마우스 컨트롤은 오른쪽 스위치로 전환 가능하다.
원격 마우스 컨트롤이 편리하다.
멀티미디어 재생시에는 재생 버튼 위에 마우스 포인터를 올려놓고 왼쪽 클릭 버튼만 누르면 재생이 된다. 웹브라우저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므로 인터넷 자료나 플래시 자료의 재생 버튼을 눌러 재생하기도 원격으로 가능하다.
2.4GHz RF방식이라 방향성이 없다.
굳이 컴퓨터 쪽으로 포인터를 향하지 않아도 되므로 뒷짐지고 컨트롤하면 아이들의 시선을 흐트리지 않게 되어 좋다.
제한 거리도 충분하다.
교실 내의 어느 곳에서든 매우 잘 동작하였다. 물론 방향성 없이...
손에 딱 맞는 크기.
길이가 길어서 불편하지 않을까 했지만, 길게 만든 이유가 있었다. 안정감있게 쥐어지므로 실수로 버튼을 누르거나 손에서 놓치는 일을 방지하였다. 또한 마우스 버튼과 키보드 버튼의 모양, 크기, 위치가 확연히 구분되므로 손의 감각만으로도 실수없이 컨트롤 할 수 있었다.
성능좋은 레이저포인터 기능도 있다.
가끔 궁할 때가 있었지만, 레이저포인터가 내장되어 있어 지시와 설명에 많은 도움이 된다. 참고로, 마우스포인터는 20초 이상 계속 누르고 있으면 저절로 꺼진다. (마우스 포인터로 지시할 때에는 계속 켜고 돌리고 밑줄긋는 것 보다는 특정 부분을 2~3초 고정해서 비추는 방법이 훨씬 좋다. 레이저로 혼란하게 지시하면 아이들의 집중에 오히려 방해가 되기도 한다)
이젠 컴퓨터 앞에 붙어서 허리 숙이고 마우스를 이리 저리 움직여가며 지시하지 않아도 된다. 교실 어디에 있든지 무선 포인터만 있으면 컴퓨터를 제어할 수 있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에,
1. 컴퓨터 앞에 서기만 하면 딴짓을 하는 아이 옆에 서서 수업 할 수도 있고,
2. 실험을 하다가도 설명을 위해 컴퓨터 앞으로 달려갈 필요도 없으며,
3. 멀티미디어 자료(말듣쓰, 음악, 영어 등)를 제시하기 위해 손에 들고있는 무언가를 들고 마우스까지 힘겹게 움직일 필요도 없게 되었다.
가격은 여러 기종들이 50,000~70,000원 사이에 형성되어 있고, 고급 기종은 100,000이 넘는 것도 있다.
X-pointer 2 는 메모리 없는 모델이 66,0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
성능은 매우 만족이다.
<아래 X-pointer 2의 스팩을 첨부한다>
(참고로, 난 X-pointer 2 제조사의 제품을 이용하는 고객일 뿐, 그 이외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
:맥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