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지만 먼 이웃 나라가 있다. 척하면 탁 이라고... 일본이다. 그런데, 여기에 중국도 가담하고 있는게 심각한 문제다.
일본은 우리와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가장 먼 나라라는 예로부터 전해오는(?) 쉽게 바뀔 것 같지 않은 것이 사실... 갈아마셔도 시원치 않을 친일 한국인을 앞세워, 한국을 비방하는 책으로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를 만들어내는... 그런 일본...
그런데, 중국 얘네들은 왜 고구려 역사를 없애버리려는 동북공정을 완성하게 된 것인가... 지금의 중국을 이루는 변방의 여러 민족들이 독립하려는 기미가 보이자... 너희들은 중국 역사 속에서만 존재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라지만... 이걸 알고도 대비하지 못하는 우리는 또 뭐란 말인가... 이런 중국...
우리는 너무 착하게 살아왔다. 가끔 다른 나라도 침략했어야 하는 것이었고, 미친척 하고 일본 천황도 한번 암살해봤어야 하는 것이고... 임진왜란의 일본 패전을 기회삼아 찍소리 못하도록 괴롭혔어야 하는 것이거늘...
원래 일본애들은 힘 센 사람에게는 옳고 그름을 떠나서 일단 벌벌기며 끽소리 못하는 상당히 굳건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으니까... 반면에 우리는 불의 앞에서 바른소리 하다가 매번 고생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지...
중국애들 오만가지 모략에 거짓말 밥먹듯이 하면서 돈 모으고 점점 발전하는거 봐라... 정치인들만 거짓말하고 모략쓰라는 법 있냐? 우리 국민들도 좀 거짓말도 막 하고... 사기도치고 중국애들처럼 모략도 막 세워서 정치인들도 괴롭히고 주변 나라들 막 괴롭혀보자고~
일본애들이 욕하면 우리도 신나게 욕하면 좋으련만, 같은 민족끼리, 이웃끼리는 그렇게 트집도 잘 잡고 싸우기도 잘해대면서 정작 네가지 없는 저런 놈들에게는 왜 잠자코 있느냐 이거다.
다들 선비들이라 그런건가...?
우리도 욕 좀 하고, 남의 부끄러운 역사 들춰내서 베스트셀러 좀 만들어보자! 그래야 똑같은 놈들 되는거지... 똥묻은 놈이랑 뒹굴면서 같이 똥 뭉게는 거야~ 어때? 괜찮지 않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