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Google Gmail 이다.
'우주'라는 제목의 테마다.
어제는 금성이었고, 오늘은 토성이다.
엊그제 무심코 바꾼 테마인데, 오늘은 토성으로 바뀌어 있어서 적잖이 놀랐다.
예전에 내가 홈페이지에 한참~ 재미들었을 때, 참 많은 시도를 했었다.
시간에 따라 변하는 멘트와 타이틀 이미지,
하얀 배경에 불쑥 튀어나오는 '메롱' 메시지,
계절에 따라 변하는 타이틀이미지, 배경색...
별 것 아닌, 쓸모없어 보이는 장난(?)이지만
10명 중에 단 1명이라도 기분 좋았다면 성공한 것이다.
이번 시스템에도 재미있는 테마와 아이디어를 적용할 계획이다.
시간이 생기면 말이다. ^^
아차, 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뭘까?
내일 배경은 아마도 태양이 아닐까 싶다.
:맥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