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월드컵 예선
대한민국 : 요르단
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른 경기다.
좋은 기회로 티켓을 구하게 되어 관람하게 되었다.
결과는 아쉽게도 2:2 동점...
열심히 뛰다가, 역습에 무너지는 모습이 안스러웠다.
하지만, 열심히 뛰어 준 선수들의 모습... 멋졌다.
사진을 찍든가, 경기를 보든가...
주로 경기를 보면서,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순간을 감으로 느끼며 셔터를 눌렀다.
55-200mm F4-5.6 시그마 렌즈,
부족한 내공으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 탓일까?
포커싱 속도가 느려서 때를 놓친 사진이 많았다.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
그래서 사람들이 고가의 빠르고 밝은 렌즈를 찾나보다...
스포츠 촬영은 관심 밖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경기의 아쉬움과 아울러...
빠르고, 정확한 포커싱을 지원하는 망원 렌즈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하루였다.
주로 경기를 보면서,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순간을 감으로 느끼며 셔터를 눌렀다.
55-200mm F4-5.6 시그마 렌즈,
부족한 내공으로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 탓일까?
포커싱 속도가 느려서 때를 놓친 사진이 많았다.
아쉬웠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
그래서 사람들이 고가의 빠르고 밝은 렌즈를 찾나보다...
스포츠 촬영은 관심 밖이었기 때문에,
그동안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경기의 아쉬움과 아울러...
빠르고, 정확한 포커싱을 지원하는 망원 렌즈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