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을 사진으로 담는다는건
말도안되는 일일 것이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그 맛이 기억난다.
무엇보다 그 날의 소중함과 느낌이
다시 살아난다.
포크로 떠먹은 자리가 여기저기 남아있는 케잌조각이다.
예쁘게 찍으려고 반듯반듯한 먹거리의 모습과
여기저기 떠먹어 수저자국이 난 먹거리...
난 후자가 더 좋다.
먹을 것은 먹어봐야 그 느낌이 남지 않을까?
초켜고 박수치고,
불켜기도 귀찮아서 얼른 썰어서 먹던 그 조각
잘~먹고 물러앉았을 때 찍은 한 컷...
그래서 좋다... ^^
예쁘게 찍으려고 반듯반듯한 먹거리의 모습과
여기저기 떠먹어 수저자국이 난 먹거리...
난 후자가 더 좋다.
먹을 것은 먹어봐야 그 느낌이 남지 않을까?
초켜고 박수치고,
불켜기도 귀찮아서 얼른 썰어서 먹던 그 조각
잘~먹고 물러앉았을 때 찍은 한 컷...
그래서 좋다... ^^